여행스케치, 서울훼미리 등 추억의 7080 가수들 무대에 올라

▲ 사진 = 한샘주최 7080 낭만콘서트

종합홈 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내고자 ‘7080 낭만콘서트’를 개최힌다.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7080 낭만콘서트’는 오는 21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한샘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날 공연에는 서울훼미리, 여행스케치, 메모리즈, 사월과 오월, 장구 난타, 연정 등 7080을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과 테너 박현준, 배우 현석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한샘 사내 밴드인 ‘한스밴드’도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또 불쇼로 유명한 마술사 ‘김청’도 자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한샘 생활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이 상암동에 둥지를 튼 지 이제 꼭 1년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고자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했으니 참석하셔서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한샘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콘서트 안내>

시간 : 2018년 12월 21일 오후 7시~9시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79 한샘상암사옥 2층 대강당 

출연진 : 장구난타(걸스파이브), 배우 현석, 가수 연정, 사월과 오월(이지민), 메모리즈(이철식), 그대 그리고 나(정현우), 서울훼미리(위일청), 여행스케치, 박현준(테너), 한스밴드(한샘 사내 밴드), 마술사 김청

 

김수빈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