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V라인을 만들어주는 리프팅 테이프로 관심을 얻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데생'의 페이스 브이업 패치가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에 입점했다.

데생은 지난 11월 롯데면세점 소공점 입점에 이어 롭스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전 매장에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생의 페이스 브이업 패치는 일명 '리프팅 테이프'로 불리며 즉각적으로 얼굴 라인을 날렵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페이스 브이업 패치는 산소 투습률이 높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자극이 덜하고 땀이 테이프 안에서 맺히지 않아 피부 짓무름이 없는 제품이다.

한편, 데생은 페이스 브이업 패치와 간편하게 눈썹을 그려낼 수 있는 눈썹도장(스탬핑 아이브로우), 모공 속의 노폐물과 피지를 흡입하여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세범석션(페이셜 케어 세범석션) 등을 판매해 국내 및 중국 등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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