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생활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룸메이트’이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기숙학원을 선택한 수험생들이 가장 큰 불편을 겪는 것은 ‘룸메이트와의 숙소생활’인 것으로 나타났다. 큰 트러블이 없어도 장기간 2인 혹은 4인이 숙소를 함께 쓰며 공동생활을 하다보면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학업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사실 어느 정도 나이를 먹다보면 사생활이 전혀 보호 받지 못하기 때문에 피를 나눈 가족과도 한방을 쓰기란 쉽지 않다. 현실에서도 이럴진대 수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는 재수 생활을 하며 타인과 방을 쓴다는 것은 아무리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라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따라 펜타스 교육그룹은 앞서 언급한 ‘기숙학원 생활에 있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무엇인가요?’ 라는 원천적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태안에 위치한 남학생 전문 독학 기숙학원에 ‘추가금 없이 선착순 1인 1실’이라는 파격적인 수험생 복지 혜택을 내걸었다.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스스로 생활관리가 되지 않음에도 타인과 숙소를 장기간 함께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독자적으로 집과 독서실을 오가며 비효율적인 공부를 택했던 학생들에게 부담 없이 독학 기숙학원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하나같이 셀탑펜타스 독학 기숙학원을 찾은 이들이 선택요인으로 꼽은 첫 번째 이유는 "1인 1실 기숙사에서 생활관리를 받으며 집에서와 똑같이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셀탑펜타스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학생관리 독학기숙학원을 선택할 때는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엄격하게 차단하고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안면도에 위치한 셀탑펜타스 독학기숙학원의 경우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성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 남학생들만 모집해 관리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독학을 모토로 출발한 독학기숙학원인 만큼 학생들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지금까지 배출해온 졸업생들의 성적 향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인마다 맞춤 진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원에 상주하는 학과담임제도를 통해 독학기숙학원에서 가장 불리하게 느껴졌던 질의응답 시스템의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2채널 학습 체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처럼 학생의 입장에서 기본을 변화시킨 셀탑펜타스는 오는 17일부터 ‘2020 대입 선행반’을 모집 중이다. 셀탑펜타스의 생활 조건이 기족 독학학원과는 완전히 차별적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선행반 등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서두를 것을 권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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