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는 기업 및 일반 고객을 위한 백업/복구 솔루션인‘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11 홈’을 발표하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SMB), 공공, OEM&소매 등 4대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아크로니스는 내년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사업 전략으로 ▲전체 매출 비중에서 엔터프라이즈(30%)와 SMB(50%), 공공(10%), OEM&소매(10%) 시장에서 점유율 을 높이는 것으로 목표로 잡았다.

이런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모션 및 지원 프로그램 전개 ▲기존 파트너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역량 강화에 초점 ▲시장 수요 창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 및 컨설턴트 인력 확충 ▲다양한 국내 행사 진행 및 참여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신규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건우 아크로니스 컨트리 매니저는 "지난 2006년 10월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문 기술 지원 엔지니 및 제품 로컬라이제이션 매니저를 국내 기술 기원 센터에 상주시켜 원활한 고객지원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술 및 제품,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 경험에서의 경쟁사 대비 차별성화를 통해 국내 시장을 보다 적극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강화와 대고객 서비스 부분에서의 지속적인 투자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며 “또한 산업별, 지역별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각 산업별로 특화된 영업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크로니스는 현재 메리츠화재, 삼성, LG, 포스코, KT, 한국암웨이, SK C&C, 코카콜라, 두산, 대림, 현대해상 등의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정통부 정부통합전산센터, 국회예산처, 국회도서관을 포함하는 공공 고객 등 80여 군데에 달하는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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