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및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위드공감(대표 손유동)이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서정되어 청년들의 우량 일자리창출에 공헌하고 있음을 증명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체불이 없다거나 고용유지율이 높은 등의 요건에 맞는 강소기업 중에서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할만한 중소기업들을 말한다. 

㈜위드공감은 이 청년친화강소기업의 2019년도 선정기업에 들어 지난 18일 개최된 유공시상 및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식에 참석해 선정패를 수상했다.

설명에 따르면 금번 청소년친화강소기업 선정과정에서는 청년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기준항목 외에 청년고용실적까지 공통 지표로 추가되어 반영됨으로써 더 세심한 평가 후 선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드공감은 실제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의 평균 나이가 20대로 구성되어 젊은 조직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SNS마케팅, 컨텐츠개발, 미디어커머스 등의 주요 사업들에서도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위드공감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쇼핑몰 ‘역대급커머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느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감각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위드공감은 금번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으로 구인 및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 당시부터 고용창출을 위한 부분을 염두하고 기업운영의 목적 중 하나로 두고 있었기에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에 더 큰 의의를 갖고 있다”며 “여러 개인 및 기업고객에게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큼 청년들에게 위한 우량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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