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도정 정책방향 공유 및 청렴교육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
[데일리그리드]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도 산하 공무원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2019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교육은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청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교육에서는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전반에 대한 도정 정책방향과 청렴도 1등급 실현, 더 큰 제주 실현을 위한 공감과 실천의지를 다지게 되며,특히,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통해 공직자로서 역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김홍두 인재개발원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와 미래 수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민·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해 도정 발전의 추진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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