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브랜드 아나덴이 창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마감된 코엑스 박람회에서도 아나덴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린 바 있다. 

아나덴 분당 서현점은 일찌감치 아나덴의 시장 파급력과 왁싱 수요 계층의 긍정적인 조사를 거쳐 야심차게 오픈을 결정했다. 

이처럼 고객 맞춤형 고급 에스테틱 산업이 창업 시장에서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점차 성별을 막론하고 피부 관리 시장에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 중 엄선된 재료와 체계화된 교육으로 완비된 슈가링 왁싱 전문 브랜드 아나덴은 관련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왁싱 관련 업종이 산발적으로 생겨나면서 그 결과는 소비자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나덴의 슈가링 왁싱은 기존 하드, 소프트 왁싱과 다르게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슈가 페이스트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15~25분 정도로 시술시간이 현격이 짧아 바쁜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술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아나덴 LED 딥 마스크 등 특수케어기기를 활용해 슈가링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일회적인 관리가 아닌, 지속적인 피부 순화 효과로 인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나덴 가맹본부는 분당서현점에 직영점을 오픈한다. 두 번째 직영점 오픈을 맞아 선착순 사전예약자 50명에게 브라질리언 시술 50% 할인과 더불어 50명에게 ‘아나덴 잇 미스트’ 정품(소비자가 39,000원, 60ml)을 증정한다. 

‘아나덴 잇 미스트’는 아나덴이 오랜 연구개발 끝에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오레가노(학명: Origanum Vulgare) 성분으로 만들어져 슈가링 후 피부진정, 세균침투 방지 및 인그로운 헤어 방지 기능도 있는 제품이다. 

아나덴은 화학성분을 이용하지 않고 국내 최초 비정제 유기농 슈가를 재료로 한 슈가페이스트로 인해 왁싱 시술 중 발생하는 피부 통증이 기존 왁싱에 비해 감소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유기농 비정제 슈가에 함유된 비타민, 항산화, 단백질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왁싱의 효과와 스킨케어의 만족감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아나덴은 기존 왁싱샵과의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진행하며 이를 전국 아나덴 가맹점에만 공급하는 등 7가지의 독자적 차별성을 내세워 1인 고소득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슈가링 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 김규랑 본부장은 “아나덴 브랜드와 계약을 체결한 예비 창업자들은 아나덴 브랜드만의 희소성을 가진 왁싱 제품과 체계화된 가맹점별 타켓 마케팅전략 및 교육시스템을 창업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나덴은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의 제 2브랜드로서 런칭 한 달 만에 전국 가맹점 수 15호점 계약 체결을 기록했다. 이어 1월 분당서현점, 부산해운대점, 광주수완점 등 3개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부천 상동에 150평 규모로 본점, 가맹본부, 아나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아나덴은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