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9일 서울서 공범 잡아 조사 중

[데일리그리드 충남=장인진 기자] 지난해 12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인천 노부부까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천 A씨의 공범이 서울에서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 서천경찰은 A씨의 여죄를 추궁하던 중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지난 9일 서울에 수사진을 급파해 공범 B(34세 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검거된 공범을 상대로 A씨와의 관계, 구체적인 범행 경위, 가담 정도 등을 조사 중이다.

장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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