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이덕기 기자] 제2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 시상식이 2019년 1월 7일 오후 2시 대한민국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은 우리사회에서 선행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시상식이다. 

이날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 '새정치의정복지' 부문에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대상을 시상하였다.

▲ 사진 =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2019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 수상

유동균 구청장은 지난해 마포구청장 역임후 마포구 복지에 힘써 왔으며, 특히 청소년 복지정책에 남다른 애착으로 타 자치구보다 교육지원사업에 앞장서 오며, 내년에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무상교복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날 신동아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유동균 구청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마포구민들의 삶의 질적 향샹을 위한 복지정책과 소외계층 및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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