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 작심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작심(ZAKSIM)>

독서실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전남여수점에 이어 여수지역 2번째 지점으로 여수학동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작심독서실 여수학동점은 전남 여수시 학동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이달 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줄고 원금 회수기간을 당길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작심은 230호 달성이라는 증명된 브랜드 파워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 제휴를 맺고 있다.” 라며 “학습 공간이라는 독서실의 본질적인 가치를 잃지 않는 것도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잣대”라고 전했다.

이어 “일부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는 맹목적인 지점 확대를 위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받지 않으면서까지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비 창업자라면 해당 브랜드가 지속 가능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해당 경우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작심스터디카페, 작심하우스, 작심스페이스 등 다양한 작심 브랜드를 론칭하고, 작심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파워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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