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TBC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배우 주진모가 사랑에 빠졌다.

이날(12일) 한 매체는 주진모가 최근 10살 연하 의사 여자친구와 목하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주진모의 여자친구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진다. 복수 매체는 주진모의 여자친구가 뛰어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이라 설명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주진모의 연애스타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점점 늘고 있다.

주진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나는 어릴 때부터 매번 '이 여자다'하고 결혼을 목표로 연애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주진모는 "사랑에 빠졌을 때 오직 그 사람만 본다"라며 "내 목소리와 외모 때문에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굳혀진 것 같다. 지인들은 날 보고 개그맨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꽤 재미있는 사람"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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