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PC그룹의 라그릴리아, 박스딜리버리 오피스 어택 이벤트 진행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LAGRILLIA)가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피스 어택’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을 위해 회사로 찾아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박스 딜리버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피스 어택’ 참여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우리 회사에 박스 딜리버리가 필요한 이유'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1월 23일 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베이직 세트(2만 3천원/1인)’ 10인분을 회사로 직접 배달해 준다. (1월 5주차 배송예정, 서울지역 한정)

'박스 딜리버리’ 서비스는 라그릴리아의 셰프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박스 패키지에 담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박스 딜리버리’ 세트는 총 5종류로 △ 콥 샐러드와 소시지 미트소스 파스타, 버팔로윙&감자튀김, 디저트로 구성된 ‘파티 세트’ (1만8천9백원/1인) △ 에피타이저부터 그릴드 라이스, 카프레제 펜네 파스타 등 라그릴리아의 대표메뉴와 디저트까지 담은 ‘베이직 세트’(2만 3천원/1인) △ 베이직 세트 구성에 찹 스테이크, 닭강정&어니언링 메뉴를 추가한 ‘스페셜 세트’(3만 3천원/1인)’ △에그 샌드위치, 꼬마 주먹밥, 미니 핫도그 등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세트’(1만7천5백원/1인) △ 간단한 회의, 티 타임을 위한 바움쿠헨, 마들렌, 매장에서 직접 구운 쿠키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 세트’(1만3천5백원/1인)등이 있다.

'박스 딜리버리’ 5종은 매장 방문 혹은 ‘해피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에 한하여 10인 이상 주문 시에 이용 가능하다. (배송료 3만원 별도, 배송일 기준 3일 사전 예약)

라그릴리아는 이 밖에도 매장에서 판매하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샐러드 등의 메뉴들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피앱의 ‘해피오더’를 비롯해 배달의민족, 푸드플라이 등 주요 배달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배송 가능 메뉴와 가격, 배달 가능 지역은 매장마다 상이하며, 배달앱을 참고하거나 각 점포로 문의하면 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의 ‘박스 딜리버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배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수빈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