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화장품 빅그린(대표 이지언)이 과대포장을 최소화한 설날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빅그린은 설 명절을 맞아 고마운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께 화려한 겉포장이 아닌 실속 있고 마음이 담긴 믿을 수 있는 선물 세트를 준비 했다.  빅그린은 본품을 감싸고 있는 포장을 친환경 종이포장재로 최소화(Reduce)하고 선물세트의 2차 포장박스도 재사용(Reuse) 할 수 있는 조리개파우치로 대체했다.

친환경 종이포장재는 종이를 만들 때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폐기 시에도 환경문제를 발생시키는 유해물질의 발생 없이 재생 가능하다. 

이처럼 설 명절 선물세트도 과대포장을 줄이고(Reduce) 파우치를 재사용하며(Reuse) 분리배출로 재활용(Recycle)하는 ‘3R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빅그린 이지언 대표는 “이제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빅그린의 기업이념과 부합되는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을 확산하고 환경을 지키는 것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빅그린 설 선물세트는 최대 77% 세일 이벤트도 함께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 및 제품 구매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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