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웨딩전문업체 W웨딩에서 주최하는 ‘KNN부산웨딩박람회’가 오는 1월 26, 27일 KNN방송국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2019년 새해에 결혼을 준비하는 부산지역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열리는 이번 부산결혼박람회에는 부산웨딩홀, 웨딩스튜디오, 허니문 여행, 결혼예물, 한복, 예복, 재무 등 KNN결혼박람회가 엄선한 믿을 수 있는 인기 웨딩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따라서 웨딩홀, 스드메뿐만 아니라 혼수 준비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부산허니문 업체인 W투어에서는 계약 시 다낭 패키지 여행권 증정, 부산맞춤정장업체 로릭 테일러에서는 리폼 서비스 및 박람회 20% 할인 특가, 이가경한복은 신부 맞춤 시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부산예물업체인 D102, 데시아를 비롯하여 재무 관리 업체까지 KNN웨딩박람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부산 최대 웨딩브랜드 W웨딩이 주최하는 이번 KNN부산결혼박람회는 방문객들을 위해 더욱 푸짐한 방문 선물을 준비했다. 사전 신청만 해도 스트라이프 앞치마를 제공하며, 상담만 받아도 2019년 신상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이벤트로 증정한다. 더불어 결혼 준비 시 제일 중요한 웨딩홀패키지, 스드메패키지(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설명에 따르면 KNN부산웨딩박람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2019년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W스퀘어, W웨딩 벡스코점, 목화웨딩컨벤션, W웨딩 국민연금 등 더파티웨딩홀과 더불어 디엘웨딩홀, 그랜드블랑 등 부산 인기 웨딩홀의 특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결혼 과정과 결혼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여러 가지 혜택을 예비부부들에게 제공하여 결혼 준비에 대한 궁금증 해소뿐만 아니라 부산결혼준비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NN웨딩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부산웨딩박람회는 결혼 준비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서비스로 구성해 예비부부의 예산을 아껴주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신세대 예비부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필요하지만 선뜻 내 돈을 내고 진행하기 아까운 품목들을 이벤트로 준비하여 타사와 비교되지 않을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번 KNN부산결혼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접수 시 전문 웨딩플래너 배정으로 디테일한 웨딩 상담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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