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넥슨코리아에서 출시한 신작 MMORPG ‘아스텔리아’는 출시 하루 만에 PC게임 검색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입증한 이후, 주간 빅데이터 순위에도 꾸준히 랭크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아스텔리아를 원활하게 즐기기 위한 권장 사양은 램 8GB 이상, 그래픽카드 GTX960 이상, CPU 인텔 i7 이상으로 다소 상위급 컴퓨터를 이용해야만 게임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어 게임 이용자 중 PC방을 찾는 이들이 대다수다.

이 가운데 중고컴퓨터 전문 브랜드 ‘PC노리’는 아스텔리아를 비롯한 PC게임과 영상 및 음향 작업, 3D캐드까지 모두 구동할 수 있는 최고급 중고 게이밍 컴퓨터를 79만9천원에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중고컴퓨터는 PC노리에서 자사 모델 배우 이시언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리뉴올PC(Re New All PC)’의 종류다. 중고 PC 중에서도 A급 제품만 선별해 내부 부품을 수리 또는 업그레이드 한 리뉴얼PC로 신품급의 뛰어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올PC는 최고급 게이밍 PC 외에도 ‘고급 사무용 PC’, ‘실속 게이밍 PC’, ‘고급 게이밍 PC’가 모두 준비돼 각자 필요에 맞는 사양의 신품급 중고컴퓨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1년 무료 A/S과 함께 평생 A/S서비스를 제공해 구매 이후 수리까지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구매 후 3개월 동안 왕복 택배비까지 지원하고 있어, 1년 무상 수리 기간 이후에는 부품비만 받고 A/S를 진행해준다.

이에 대해 PC노리 관계자는 “현재 리뉴올PC를 구매하시는 모든 분께 리뉴올PC를 선보이고 구매 고객 모두에게 LED 키보드와 마우스, 장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라며, “높아지는 물가 속에서 가격 걱정 없이 신품급 PC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PC노리는 2000년부터 운영한 중고컴퓨터 법인 업체로 국내 최대 규모의 500평대 회사를 보유한 주식회사다. PC노리와 리뉴올PC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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