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서원 SNS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8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 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대중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편인 두산그룹의 장남 박서원 대표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해 12월 결혼식 당시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의 웨딩 화보를 게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배 위에 머리를 대고 누워있는 박서원 대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촬영 당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이미 임신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이 우려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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