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업 시장은 시시각각 급변하는 트렌드에 잠재 고객층의 수요와 니즈를 빠르게 읽고 창업에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최근 창업 시장을 관통하는 단어는 ‘자동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인건비 상승, 워라밸 열풍 등으로 아르바이트생 대신 무인 사물화 기기를 사업장에 도입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면서 다양한 업종에서 무인화 상점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한 무인 키오스크 제작 업체는 재작년에 비해 올해 기계 생산량이 3배 늘었다며 자영업자들의 무인 키오스크 도입 열풍을 설명했다. 이 가운데, 스터디카페에도 무인 키오스크가 빠르게 도입되며 스터디 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 스터디카페’는 더욱 진화된 3세대 무인키오스크 도입 소식을 알렸다.

초심 스터디카페의 무인 운영 시스템은 무인결제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은 기본으로 이용자들 또한 이용의 편리함이 증가하는 이용시간 알림, 멤버쉽 카드 발급, 고객 예약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키오스크를 1대 더 스터디룸에 배치해 동선의 이동 없이 자리 변경, 시간 연장을 스터디룸 내에서 해결할 수도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 인기 연예인 박명수의 전속 모델 활동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초심 스터디카페는 브랜드 런칭 기념 19호점까지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선착순 9호점까지 3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0호점~19호점까지는 15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초심 스터디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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