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용 수면팩 ‘퍼팩크림’ 니치마켓 아이템으로 떠올라

▲ 사진 = LF 헤지스맨 룰429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 화보

9월초 LF몰 및 10월 중순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하며 본격 판매를 시작한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이 12월 말, 온오프라인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전개 초반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헤지스 맨 룰429는 슬리핑 퍼팩크림 물량 수급에 총력을 기울여 21일, LF몰 및 전국 유통망을 대상으로 슬리핑 퍼팩크림 기획세트 재입고를 진행한다.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족을 넘어 새로운 뷰티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접해보는 ‘그루답터’ 가 최신 키워드로 떠오르며 남성 전용 이색 뷰티 아이템의 판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명 ‘해장크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은 남성 피부에 특화된 남성 전용 수면팩이다. 이중 수분 코팅막으로 수분감이 충분할 뿐 아니라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을 갖춰 밤 사이 환하게 달라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씻어낼 필요가 없는 것은 물론 30초 이내 흡수된다. 헤지스 맨 룰429는 슬리핑 퍼팩크림 완판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슬리핑 퍼팩크림 본품(125ml)에 올인원 젤 하이드레이터(50ml)를 추가로 증정하는 기획세트를 21일 선보인다.  

손희경 LF Cosmetic 사업부장 상무는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은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슬리핑 마스크를 남성 피부에 적용시킨 남성 전용 수면팩으로 최신 뷰티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그루답터 소비자들로부터 빠른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남성 피부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 구성을 지속해서 기획, 발전시켜 열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과 남성 화장품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 및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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