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식품 제조 유통기업 페이스블랑이 2019년을 맞아 활발한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페이스블랑은 지난해 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자사만의 앞선 기술력으로 화장품, 식품 업계에 적극 이름을 알리고 있다. 
 
단순 OEM·ODM 제품 개발이 아닌 브랜딩부터 기획, 화장품 제조, 식품 제조, 품질관리 및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또한 자사 식품 제조 공장 ‘세렌디팜’ 보유로 제형별, 원료별 레시피 개발은 물론 동결건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품목 군을 다루고 있다.
 
아울러 다년간 연구·발굴한 시장 동향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하는 유통 시장 흐름에 앞서가는 제안을 한다. 생산된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며 더불어 제품과 연계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제품에 맞는 리뉴얼과 판매망을 기획 판매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페이스블랑 관계자는 "페이스블랑은 트렌디하고 높은 기술력으로 제조 유통시장의 패러다임을 새로 써 내려가고 있다“며 ”건강즙, 비타민 등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등 해당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들의 경쟁력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해 경쟁력이 돋보일 수 있는 방안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품생산·제조와 화장품 생산·제조 OEM·ODM 문의는 페이스블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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