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현장서 즉시할인

▲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30만원 이상 구입 시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한다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및 성수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품 등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6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다음 달 4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 우리, 신한카드)로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 달 6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협만의 특색 상품도 눈길을 끈다.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하고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와 간편식 선호 추세에 맞춰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선물세트'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도농상생의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평소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도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기해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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