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별로 다양한 쿠폰 선물 제공, 추첨을 통한 숙박권 이벤트 진행

▲ 사진 = 호텔신라 카페브런치

설 연휴 호텔 뷔페 레스토랑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신라스테이가 최근 3개년간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의 이용률을 조사한 결과 이용 고객이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는 직전년도인 2017년에 비해 15% 증가했고 매출액은 30% 이상 급등했다. 객실 투숙률 또한 80%대로 꾸준히 높은 이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신라스테이 뷔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설차례 준비로 지친 주부들을 위해 집보다는 호텔에서 식사를 하거나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설 연휴를 맞이해 △뷔페 할인 혜택, △서울,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추첨, △설프라이즈 이벤트로 선물 제공 등 3가지 혜택을 드리는 '세배드림' 패키지를 선보였다. 

신라스테이는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의 2인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중식이나 석식 이용 시 2인기준 1~3만원으로 최대 7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자별로 스타벅스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GS상품권, 신라스테이 베어 등 설프라이즈 혜택도 준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들 중에서 서울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올해 설 연휴 기간이 징검다리 기간 동안 휴가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2월 1일부터 10일까지 해운대를 제외한 전국 신라스테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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