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 토탈 케어 뷰티 브랜드 ‘THREE’가 2019년 국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자 백화점 입점,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THREE’는 2009년 일본에서 처음 론칭 했으며, 지금까지 없었던 「제 3의 가치」를 일상에 전달하는 것을 표방하는 라이프 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다.

론칭 직후 모던하고 베이직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J뷰티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 작년 4월 국내 면세점에서도 첫 선을 보인 이후 해외 여행 시 면세점에서 꼭 구매해야 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탔다.

스킨케어 라인은 물론 메이크업 라인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됐으며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검증된 자연유래성분을 처방했다. 최신 트렌드의 메이크업을 편리한 제형과 어플리케이터로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라인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설명에 따르면 ‘THREE’의 대표 제품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전세계 생산량 50,000개 중 국내 면세점에서만 25,000개씩 판매가 되는 효자 아이템이다. 이외 인기 제품으로는, 알케미스트 트위스트 포 아이 , 리리컬 립 블룸, 밸런싱 로션, 플로리스 에시리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이 있다. 

면세점 채널을 통해 사랑을 받아온 ‘THREE’는 올 상반기부터는 신규 유통 채널인 백화점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과 보다 폭넓은 접점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오는 1월 23일에는 S/S 메이크업 컬렉션을 활용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THREE 마케팅 담당자는 “그 동안 면세점과 해외직구로만 구매해오던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2019년 국내 시장에 THREE를 선보이게 되었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THREE의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패션, 키친 등 타 업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에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THREE’는 마음-신체-피부의 밸런스에 주목하여 식물성 에센셜 오일과 과학적인 기능을 결합해 피부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이끌어내는 홀리스틱 케어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THREE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고객 상담실로 하면 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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