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머리 헤어스타일 전문 럼블몽키 바버샵(대표 유승윤)은 김해시 부원동에 새롭게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럼블몽키 바버샵에 따르면, 매장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기존 바버샵을 가장한 미용실이 아닌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클래식한 버버링을 추구하는 바버샵이다. 남성 컷, 펌(아이롱펌은 별도 문의), 염색 등을 주로 한다. 

럼블몽키 바버샵은 이미용 제품부터 남다르다고 한다. 하이엔드 미용제품과 약품만을 사용하며, 경남지역 내에서도 포마드 제품과 바버샵 용품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유승윤 대표 헤어디자이너는 외국 쇼렘바버스쿨(schorem barber)과 뉴욕바버스쿨 등 해외유명 바버스쿨 교육을 수료했다. 이에 해외 및 트렌디한 남성 헤어스타일링에 정통하다. 

유승윤 럼블몽키 바버샵 대표는 “10~20분 만에 세팅까지 끝나는 컷이 아닌 고객님들 한 분당 최소 40분 이상 디테일하게 커트해 높은 완성도를 가진다”며 “고객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 대표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오픈 후 김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이 많이 찾고 있다”며 “신규 고객 재방문율 90% 이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핫플레이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김해시 부원동에 위치한 럼블몽키 바버샵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공식블로그 등에 게재된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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