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신청한 폐기물 고형연료에 대한 사용승인이 지난 1월 14일자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금산군은 28일 통화에서 충남도에서 한국타이어의 대기배출시설 사용개시를 승인했다며 금산군에서는 한국타이어 고형연료 환경관리위원회의 평가결과 등을 검토해 같은 날자로 사용승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