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상호금융 소성기 대표이사가 신규 및 전입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2019년도 상호금융부문 신규 및 전입 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이해증진 워크숍'을 28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호금융부문의 신규 및 전입직원들에 대한 조기 직무적응 및 업무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은 '상호금융의 이해', '본부별 업무 소개 및 주요 업무계획', 소성모 대표의 '대표이사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전입직원들은 196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0년차를 맞은 농협의 상호금융업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하여 인식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성모 대표이사는“올해는 농협상호금융이 50주년을 맞는 해로, 미래 100년의 협동조합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점에 상호금융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상호금융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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