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면서 NCS면접관 자격 전문가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리아리크루트가 진행한 제8회 NCS활용면접관 자격취득 과정이 0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에 거쳐 서울역 교육장에서 전국 30여개 대학교 교수 지자체 공기업 등의 인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코리아리크루트는 측은 “오는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거쳐 제9회 NCS활용면접관 자격취득 과정과 73회 NCS직업교육지도사 2급과정이 서울역교육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NCS전문 자격증 취득 열풍이 이어지며 블라인드채용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338개 전 공공기관과 지자체 산하 800여개 준공기업이 블라인드채용을 의무적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비리가 발표되면서 채용의 공정성이 요구되면서 블라인드채용이 새로운 채용트랜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전한다.

이러한 추세에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는 공정경쟁의 명확한 직무별 채용기준과 평가기준 정립을 위해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20년 이상 인사채용 관련 업무를 진행한 전 현직 인사팀장급, 박사급 시니어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참여시켜 스펙대신 역량중심의 공정한 평가를 할수 있도록 NCS자격 전문가들의 전문성 향상으로 공정경쟁의 토대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김 대표는 공공기관별 특성과 인재상에 부합하는 실력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NCS면접관 자격전문가를 직무별 구분하여 직무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블라인드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 스킬과 공정한 평가로 블라인드채용이 산업체 전반으로 확산되어 올바른 채용기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NCS활용면접관 자격전문가 양성을 통해 블라인드채용을 확산하고 있다고 전한다.

코리아리크루트는 블라인드채용이 확산되면서 블라인드면접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면접관이 부족해 NCS활용면접관 자격증 과정을 연이어 진행하면서 취득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NCS활용면접관 자격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2019년 1월초부터 2월부터 연이어 시행하고 있다, 

공공기관별 채용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는 NCS채용기준이 직무역량 평가를 위해 NCS직업기초 필기시험과 직무수행능력과 직무역량 면접이 강화하면서 코리아리크루트에서 배출된 NCS면접관 자격전문가들이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한다.

코리아리크루트의 NCS활용면접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은 1일차에는 블라인드채용 프로세스를 시작으로 CBI역량평가 이론 강의와 직무별 질문방법과 질문 코딩기법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역량면접관 실습을 통해 면접관의 스킬과 면접관의 자질 검증을 위한 실습교육 과정으로 진행하며 실습 후 피드백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전문 NCS면접관 자격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 후 자격취득 시험을 진행하는데 3과목 이론 필기평가와 실기 테스트를 진행하고 각 과목별 평균 70점 이상 취득하면 합격으로 NCS활용면접관 자격증이 발급된다고 밝혔다.

한편, NCS면접관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은 공공기관별 외부면접관으로 구조화 역량면접을 명확한 채용기준을 공정하게 면접을 진행하여 최적의 실력인재를 선발하는 면접관 자격과정으로 운영을 통하여 외부면접관 NCS자격전문가를 요청하는 공공기관이 늘어나면서 자격증 취득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NCS면접관 자격전문가들이 공정한 채용기준으로 실력중심의 역량인재를 채용함으로써 불합격자도 탈락의 사유도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블라인드채용을 확산하면서 채용비리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고 코리아리크루트의 김덕원 대표는 전한다.

NCS활용면접관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 중 직무별 서류전형 면접관, NCS필기시험 면접관, 토론면접관, PT면접관을 공공기관에 추천하고 있으니 공공기관 및 지자체산하 준공기업에서 블라인드채용을 위한 외부 NCS면접관 자격전문가는 코리아리크루트에 HR사업본부에 요청하면 NCS직무별 블라인드면접관을 추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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