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불경기로 창업시장의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소자본으로 커피숍 창업이 가능한 ‘탭플레이커피(대표 임남희)’의 두드러진 성장세가 관심 받고 있다. 

카페는 계절에 따라 매출 영향을 많이 받는 창업 종목에 속하는데, 추운 겨울철은 성수기인 여름철에 비해 매출이 적기 때문에 창업 열풍 또한 식기 마련이다. 하지만 작년 탭플레이커피는 최대 비수기 시즌인 12월에도 신규 가맹계약 10개를 체결하며 업계 및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비수기에도 연달아 가맹계약을 체결한 탭플레이커피는 최근 들어 5곳의 가맹계약을 연달아 추가 체결함에 따라 소자본 커피 창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탭플레이커피가 새롭게 신규 가맹점은 판교 테크노밸리점, 대구 신암점, 역삼 하이츠점, 부산 사하점, 전주 완산점으로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매장 오픈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탭플레이커피 창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2 Type 가맹방식은 예비 창업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탭플레이커피는 3천만 원대의 소자본으로 시작이 가능한 위탁가맹방식과 일반 가맹방식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비수기 영향을 덜 받는 특수상권 내 입점이 가능한 위탁가맹 운영방식은 본사와 가맹점이 win-win하여 개설비와 관리 운영을 공동 부담하는 식으로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본사의 효율적인 100% 재고관리 가능하기 때문에 점주는 재고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카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일반가맹의 경우 매장 오픈 시 탭플레이커피 본사가 인테리어 비용을 100% 지원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브랜드를 변경하거나 리뉴얼하는 점주의 경우 가맹비, 교육비 등 일부 창업비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기기 장비를 사용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예비 창업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탭플레이커피는 파격적인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면서 연일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탭플레이커피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며 불황을 돌파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탭플레이커피의 모기업은 국내 No.1 유아동 전문 패션 그룹 ㈜해피랜드 코퍼레이션_해피랜드 F&B로 오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매장 운영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탭플레이커피는 저가커피의 고퀄리티를 추구하며 HACCP 인증을 받은 100% 아라비카 커피만을 사용한다.

탭플레이커피의 신규 가맹 계약 관련 다양한 정보와 브랜드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창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기적으로 열리는 본사 창업설명회에서 얻을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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