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콘텐츠컴퍼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대적인 방송 사업 확장

[데일리그리드 = 이덕기 기자] 신동아방송이 오는 2019년 3월 13일 오후 6시 THE-K HOTEL SEOUL 2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신동아방송 종합채널 개국식을 개최한다

신동아방송(대표:이신동)은 이미 기존에 KT올레TV 채널 831에 CUG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PP방송사로 이번에 다인콘텐츠컴퍼니(DCC 대표:김영언)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대대적인 방송 사업 확장을 위해서 자체 방송 송출 장비를 도입하여, KT올레TV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 CJ헬로비전, LG U+등 국내 모든 IPTV에 방송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번 ‘신동아방송 채널 개국식’ 주관은 신동아방송 및 다인콘텐츠컴퍼니와 함께 공연기획사인 하리기획이 맡고 있으며, 에코환경일보, 호텔관광레저신문, 한국비비씨방송, 검찰미디어, 국제다문화협회, 펄컴미디어, 위너뮤직, 뉴스브라이트가 후원을 맡았다.

▲ 사진 = 신동아방송 개국식 포스터

이번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대북주자인 ‘임원식’과 가수 ‘길건’, ‘라임소다’, ‘고도희밴드’ 그리고 개그맨 ‘임준혁’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조철휘 한복 디자이너의 패션쇼 및 S·FLAVA의 레이저쇼가 곁들어져 국내 행사에서 보기 드문 수준 높은 퍼포먼스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조철휘 우리옷의 ‘대표 한복 디자이너 윤미애’와 ‘헤어의 7호 명장 정매자’의 전통머리가 어울려져 화려한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는 4군자가 테마로 의상에 직접 4군자를 그려서 표현하여 신동아방송과 다인콘텐츠컴퍼니의 개국에 대해 축하의 뜻으로 사군자중 ‘매화’의 뜻인 “끝내 꽃을 피우다”의 염원을 담아 특별히 제작 준비되었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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