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다미아니 뮤즈 선정… 오는 4월까지 총 2편의 영상 추가 공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하이엔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의 2019년 브랜드 영상의 뮤즈로 전격 발탁됐다.                  

기네스 펠트로, 소피아 로렌, 샤론스톤, 브래드 피트 등 수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역대 다미아니 뮤즈로 포진해 있는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아이린이 브랜드 영상의 뮤즈로 선정됐다.  

아이린은 다미아니의 2019 캠페인 영상에서 그 동안 보여준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한층 고혹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아이린은 ‘벨에포크(Belle Epoque)’ 컬렉션을 선택했다.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의 컬러 젬스톤으로 제작한 벨에포크 컬렉션은 링과 이어링, 브레이슬릿, 주얼리 워치 그리고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크로스 네크리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린과 함께한 다미아니의 2019년 캠페인 영상은 다미아니 공식 인스타그램과 SNS,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4월까지 총 2편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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