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코인 재단의 덱스하이(DexHigh Services Private Limited.)가 탈중앙화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 개발 관련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여 눈길을 모은다.

덱스하이는 실리콘 밸리 인도 뱅갈로에 위치한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업체로 링커코인 재단 문정곤 CEO와 티모시 비라바티니(Thimothi Veerabathini) 재단 이사가 총괄 관리자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덱스하이는 차별화된 전략과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을 내세워 링커코인 재단 프로젝트인 탈중앙화거래소 덱스하이(DEXHI) 베타 버전을 공개함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코인 CES Dapp, 디자인 가격 결정 플랫폼 FDEX 등 다양한 기업들과 탈중앙화거래소 관련 개발 계약을 맺어 업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링커코인 재단의 문정곤 CEO는 “덱스하이만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가지고 암호화폐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분야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덱스하이(DexHigh)는 최근 블록체인 서밋 인 뭄바이에 참여하는 등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앞으로의 횡보가 더욱 기대가 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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