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류지혜 SNS

BJ 류지혜가 의미심장한 SNS 글을 게시하며 대중들의 우려감을 샀다.

19일 류지혜는 자신의 SNS에 "난 이제 죽어 고마웠어 난 진짜만 말한거고 그게 다야 스틸록스 28일치 받았어 안녕 더 행복할 수 있었는데 그냥 내 벌이라 생각할께"라는 글을 게시했다.

류지혜가 처방받은 스틸록스는 '졸피뎀'으로 알려져 있는 약으로 중독, 부작용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한 약이다.

게시글을 올리기 앞서 류지혜는 프로게이머 이영호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던 사실과 낙태를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기에 우려감이 더욱 컸다.

한편 우려와는 달리 류지혜는 자택에서 별다른 이상 없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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