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시그니엘 홈페이지

클라라와 사무엘 황 부부의 초호화 신혼집인 롯데타워 시그니엘이 화제다.

금일 복수의 매체는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이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이며 중국 사교육 시장을 공략해 막강한 부를 쌓은 재력가라고 보도했다.

이런 그가 결혼 전 매입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그룹 신격호‧신동빈 회장, 배우 조인성, 가수 김준수 등 상위 0.1% 슈퍼리치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그니엘은 국내외 슈퍼리치들을 위한 초호화 주택임에도 다른 고급 주택들과 달리 정남향이 아닌 정북향이 가장 먼저 팔렸으며, 클라라 부부가 거주하는 집도 정북향으로 전해진다.

이들이 정북향을 가장 먼저 고른 이유는 풍수지리상 돈이나 재물을 뜻하는 한강물이 들어오는 형세를 띠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슈퍼리치들을 위한 시그니엘의 분양가는 실당 42억~370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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