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TBC

'트래블러' 류준열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힌 여행에 대한 생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류준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류준열은 '트래블러'를 언급하며 여행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류준열은 "평소 쿠바는 폐쇄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느 나라와 같이 사람들이 밝고, 한국어도 많이 알고, K-POP도 즐겨듣더라" 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을 마주했다. 긍정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나도 좋은 영향을 받고 왔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인들과 거리낌 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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