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한별 SNS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박한별은 현재 남편과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중 2017년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박한별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다.

앞서 박한별은 MBC 드라마 '보그맘' 종영 후 깜짝 임신 소식을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박한별은 남편과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며 식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다"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보그맘' 배우, 스태프들에게 불편을 줄까 봐 임신 소식을 비밀로 했었다고 고백하며 "다행히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게 보내왔다"라고 털어놔 안도를 자아냈다.

이후 박한별은 자신의 남편을 '마음이 아주 멋진 예비 아빠'라고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4월 30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6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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