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3 07:20 (토)
(주)카리스- 우즈벡 도로공사, 'PVC 가드레일' 생산시설 설치관련 'MOA' 체결
(주)카리스- 우즈벡 도로공사, 'PVC 가드레일' 생산시설 설치관련 'MOA' 체결
  • 김수빈 기자
  • 승인 2019.02.27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좌) 우즈베키스탄 도로공사 루슬란 청장과 (우) 카리스 유철 대표

플라스틱 가드레일 개발 및 생산업체 (주)카리스는 27일 우즈베키스탄 도로공사와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플라스틱 가드레일 설치를 위한 생산시설 설치에 관해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도로공사 본청에서 열린 합의각서 체결 행사장에서 (주)카리스의 유철 대표와 우즈베키스탄 도로공사의 루슬란 청장은 합의각서에 서명을 했다. 합의된 각서에는 우즈베키스탄에 설치 될 플라스틱 가드레일 10만km에 제품 제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상호 간 이해하는 내용이 기재 돼 있으며, 이를 위해 레진 PVC 가드레일, 레진 PVC 제품 및 관련 강철 부품, 액세서리 제품을 위한 생산 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공동으로 '합작사(JVC)'를 설립하고, '세일즈 아이엔씨(Sales Inc)'라는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이 기재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즈베키스탄 현지기업 애니시큐의 박현기대표,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인"Transyo'lqurilish"의 에르니아조프(Erniyazov) R.M 대표, 코산(KOSAN) CSD의 남준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압두라흐만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부장관이 참관하며 행사장의 품격을 높였고 카리스와 우즈베키스탄 간 사업의 시작을 환대하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번 MOA체결로 (주)카리스는 실제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주)카리스의 유철 대표는 이번 MOA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러시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시장을 확보하려는 카리스의 향후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카리스는 플라스틱 가드레일 개발 및 생산업체로 플라스틱(PVC) 도로용 방호 울타리를 개발하고, 201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이집트 정부와 플라스틱 가드레일 독점 공급 및 현지 합작공장 건설하는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