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볼보그룹코리아 건설기계부문이 2019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EC300E 굴삭기를 생산·공급하고, 차별화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첫 구입 후 3년 간 6,000시간 내외로 제공되는 품질 보증 서비스는 현재 판매 중인 굴삭기 전 모델 대상으로 적용되며, 장비 매매로 인한 차주 변경 시에도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특히 6,000시간 이후부터는 최대 10,000시간까지 작업 제반의 비용을 전액 무상 지원하고, 특별부품으로 수리 시에는 특별 할인가를 적용한다.

이미 미니굴착기를 제외한 굴착기 전체 모델의 주요 부품에 대해 적용해왔던 3년 6,000시간 보증 연장 서비스에 더 해, 배기 관련 특별 부품에 대해서는 최대 10,000시간 까지 보증 연장 서비스를 시행한다.
즉 배기 관련 특별 부품에 대해 6,000시간 까지는 공임 및 해당 부품을 무상으로 하고, 6,001~10,000시간 까지는 공임은 무상으로 해당 부품은 할인가를 적용하는 보증 연장 서비스를 시행한다.

프레드릭 루에쉬(Frederic Ruesche)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은 “볼보 굴삭기 전 모델에 적용되는 특별 서비스는 추후 다른 기종에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고객들이 서비스 걱정 없이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볼보 보증연장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볼보그룹코리아 건설기계부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