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12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바쉐린 콘스탄틴 매장에서 모델이 '레 콜렉셔너'를 통해 선보이는 빈티지 시계들을 소개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 = 이준호 기자]현대백화점은 24일까지 압구정본점 2층에 위치한 260 여년 전통의 명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에서 빈티지 시계 애호가들을 위한 '레 콜렉셔너(Les Collectionneurs)'를 선보인다. '레 콜렉셔너' 빈티지 시계는 바쉐론 콘스탄틴 전문가들의 복원 작업을 거친 제품으로, 구매시 정품 인증서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913년에서 1931년 사이에 제작된 회중시계(포켓워치) 4점과 1927년에서 1965년 사이에 제작된 손목시계 14점을 전시하며, 대표상품은 1913년에 생산된 회중시계 'Ref.12062', 1929년에 생산된 회중시계 'Ref.12061', 1951년도에 생산된 '미닛리피터'등 이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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