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강석균)는 ‘인포매티카 파트너 펍 데이’를 개최하고 파트너 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삼성동의 모 음식점에서 18일 열린 이 행사에는 12개 파트너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인포매티카는 올 해 중요한 성장 동력 중 하나로 파트너 체계 정립을 선정하고 이를 위해 4개 총판사와 8개 공인 솔루션 파트너 등, 총 12개의 핵심 파트너로 구성된 채널 시스템을 확립했다.

현재, 바이텍정보통신, 비스프로컨설팅, 씨아이이에스, 위세아이텍 4개 업체가 총판을 맡고 있다. 총판은 8개의 공인 솔루션 파트너와 SI 업체 및 기타 2차 협력 업체를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영업과 컨설팅을 담당하는 솔루션 파트너는 닉스테크, 비투엔컨설팅, 소프트라인, 솔트로닉스, 씨앤텍시스템즈, 알투웨어, 제이엔에스정보기술, 디엔아이소프트 등 8개 업체로 구성돼 있다. 한국인포매티카는 이러한 채널 시스템을 바탕으로 올 해 약 70% 성장했으며 내년 성장률 역시 50%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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