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조신,상준)는 지난 13일부터 최근까지 기름제거에 필요한 면류를 모아 태안으로 보내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운동은 SK컴즈의 한 직원이 자발적으로 사내 게시판에 건의해 시작됐으며 현재 많은 동참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17일 오후까지 모인 수 백여 점의 옷가지들을 금주 중 휴가를 내고 봉사활동을 떠나는 직원들 편에 함께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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