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19일부로 자사 WCDMA 브랜드 ‘쇼’의 누적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00만 돌파는 지난 3월1일 HSDPA 전국서비스를 시작한지 10개월만의 성과다.

쇼 가입자수는 지난 3월 23일 10만명, 7월 6일 100만명, 9월 29일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9일 3백 1만 6천 957명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KTF는 이것을, 영상통화, 글로벌 자동로밍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 USIM 기반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 빠른 데이터 서비스 등, 기존의 CDMA 서비스와 차별된 경쟁력이 고객의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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