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신재철) 임직원들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 21일 이틀에 걸쳐 회현동 프라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LG CNS 주니어 보드인 ‘미래구상위원회’에서 연말 이웃 돕기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임직원들이 엠마누엘 어린이집에서 만든 카드와 과일 원액, 잼, 차 등을 판매했다.

LG CNS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엠마누엘 어린이집에 전달,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쓸 계획이다.

한편, LG CNS는 본사 프라임 타워 1층에 ‘디지털자선냄비’를 설치 운영한다.

디지털자선냄비는 티머니(T-money) 카드 및 후불신용카드를 해당 단말기에 갖다 대면, 교통비가 결제되듯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부액수는 한 번 접촉 시 1천원씩이며 원하는 금액만큼 카드 접촉 수를 늘릴 수 있다.

LG CNS는 이렇게 모은 성금을 구세군 측에 전달, 결식아동 지원 등 연말연시 이웃돕기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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