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Dynamics AX 도입…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구현

텍투라코리아(대표 박현철)는 행텐코리아의 마이크로소프트 ERP인 다이나믹스AX(Microsoft Dynamics AX) 를 통한 ERP시스템 구축사업을 2012년 하반기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텐그룹은 이 사업을 통해 국가별로 분산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간소화하여, 업무 생산성 및 효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72개국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행텐그룹은, 한국에서 HANGTEN, H&T, HANGTEN KIDS 등 3개 패션브랜드를 전국 350여개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폭넓은 고객 및 시장을 확보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텍투라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AX (Microsoft Dynamics AX) 솔루션이 글로벌 패키지로 행텐그룹의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단위(Business unit)인 중국, 홍콩, 타이완 등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점이 프로젝트 수주에 있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AX제품의 주 장점 중의 하나인 ‘소매산업(Retail Industry)과의 부합성’이 관심을 받았는데, 행텐그룹이 리테일(Retail)산업에서 필요로 했던 특정 기능들을 원활히 반영할 수 있는 점이 솔루션 선정의 이유가 됐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AX (Microsoft Dynamics AX)를 사용함에 따라 경쟁 ERP 시스템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TCO(Total Cost of Owership) 창출이 가능하고,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본사와 해외 지사, 조직 전반에 걸쳐 높은 가시성(Visibility) 확보가 가능한 점도 큰 주목을 받았다.

행텐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AX (Microsoft Dynamics AX)의 세계 최대 컨설팅 회사로서 2012년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파트너사 중 상위 5%의 파트너사들에게 수여되는 Inner Circle 및 Presidential Club 수상자인 텍투라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텍투라의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능력, 그리고 솔루션 및 산업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컨설턴트들의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

텍투라코리아는 샤넬, 로얄코펜하겐, 게스, 랄프로렌 등 기존의 다양한 리테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에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같은 큰 규모의 프로젝트부터 싸이판에 위치한 AC Pacific LLC와 같은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텍투라코리아의 박현철 사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에 대해 “MS 다이나믹 네비전 도입을 통해 행텐코리아는 글로벌 표준 업무 프로세스 구현하고, 업무전반에 걸친 가시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ERP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텍투라코리아에 대해: 텍투라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MS)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 전문회사로서, 2001년부터 국내에 MS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현재 고객 사만 130 곳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본사인 텍투라는 전세계에 72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00여명 이상의 전문컨설턴트와 7,000여개의 고객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는 전문 경영컨설팅 회사다. 또한 GE 등 재정능력이 매우 탄탄한 주주단을 갖고 있어, 회사의 영속성 확보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조선 및 해양 플랜트 전문업체인 대우조선해양 해외법인, 석유화학 분야 제조 기업인 대산MMA와 한국석유공업, 화학/환경 촉매 제조 기업인 희성촉매, 태양광 전문업체인 솔라월드코리아, 국내 최대 외식업체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와 그 외에도 아우디코리아, 로얄코펜하겐, 르쿠르제 등 우수한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 문의: 텍투라코리아 송건우 부장 010-2309-3172, Ryan.Song@Tectura.com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