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MicroStrategy 9.3.1)’을 23일 공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MicroStrategy 9.3.1)’은 빠른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 기능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는 IT 지원이 필요 없는 셀프 서비스 방식을 제공하여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며, 최소 몇 주간의 IT 지원이 필요했던 분석을 단 몇 시간 안에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MicroStrategy 9.3.1)’은 빅데이터에 대한 뛰어난 액세스를 제공한다. 즉, 이 솔루션은 엑셀 파일과 같은 개인 데이터 소스부터 다차원 데이터베이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웨어하우스, 컬럼 기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초대용량의 하둡 기반 데이터 소스까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전체 에코시스템에 대한 원활하고 최적화된 액세스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은 다양한 최적화 데이터 소스 커넥터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지원하여 점차 증가하는 데이터 용량과 다양성, 속도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보다 확장된 고급 예측 분석을 지원한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을 사용하면, 대용량 분석을 위해 별도의 외부(써드-파티) 분석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은 데이터 요약과 트렌드 분석, 관계 분석, 예측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300개 이상의 비즈니스 분석 기능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에 포함되지 않은 고급 예측, 또는 예측 분석이 요구되는 상황을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은 전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통계 컴퓨팅 언어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R” 로 사용 가능한 5,000개 이상의 분석을 제공하여 분석 범위를 더욱 확장시켰다. 그 결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리포트, 대시보드, 양항뱡 시각화에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업계 최대 범위의 분석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은 기존의 “R”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여, 플랫폼의 “R” 기반 메트릭 생성 과정을 간소화시키는 새로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R” 통합 팩(MicroStrategy “R” Integration Pack)’을 제공하고 있다. “R”에서 PMML(Predictive Model Markup Language)을 통해 예측 및 데이터 마이닝 모델을 생성해 온 고객들은 이제 단일 클릭만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서 직접 새로운 “R” 기반 메트릭을 생성할 수 있다.

장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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