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나인위시스는 연예인처럼 빛이 나는 민낯을 표현할 수 있는 신개념 기능성화장품 VB크림(베니싱 밤)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VB크림은 물방울이 맺히는 촉촉한 수분타입의 스킨 케어 제품으로 가벼운 사용감과 높은 밀착력을 통해 최근 인기 있는 민낯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BB크림과 CC크림을 대체할 기능성화장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VB크림은 기존 메이크업 제품과 달리 사용감이 가볍고 사용 후에도 묻어남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지속력 또한 길어 하루 종일 밝고 하얀 피부 톤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다른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부스팅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본 제품은 토마토캘러스배양추출물, 칼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등 각종 식물성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알부틴 성분을 함유해 즉각적인 피부 톤 개선과 지속적인 미백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피부미백용 화장료 조성물로 특허 출원도 마친 바 있다. 
 
나인위시스 관계자는 "기존 메이크업 제품의 단점을 모두 커버한 VB크림은 여름철, 보송보송하고 지속적인 민낯 표현 연출, 자연스러운 피부 톤 개선과 미백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많은 여성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VB크림은 알코올, 파라벤, 인공착색제, 광물성오일, 인공향료, 포름알데하이드 등 9가지 인공 화학물을 첨가하지 않은 9무 첨가 시스템으로,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한 바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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