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동구 부동산시장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청계지역주택조합이 서울 용답동에 들어설 이수건설(주)이 시공사인 ‘청계 브라운스톤’ 단지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주택조합아파트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무주택 가구주 20명 이상)들이 자기 집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을 꾸려 땅을 사들이고 건설사와 공동으로 짓는 아파트를 말한다. 요즘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모여 아파트를 공동구매하는 형식인 셈이다.

‘청계 브라운스톤’의 최대 장점은 시행사 없이 분양하기 때문에 따로 들어갈 중간이윤과 대출비용을 줄여 일반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보통 10%~20% 저렴하고, 청약통장도 필요가 없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당초 이수건설(주)에서 진행, 용답동 명문예식장 자리에 34층으로 364세대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는 이례적으로 지역조합주택사업이 부동산 불황에도 불구하고 사업 마지막인 지구단위 완료에 이어 건축심의 통과까지 순조롭게 진행하여 승인 절차만 남은 상태이다.

또한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함에 따라 투명성까지 더해져 기존 조합원들에게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청계 브라운스톤’은 주거 만족도를 위해 남향으로 설계하여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하며, 단지 앞 청계천변 생태공원, 용답휴식공원 등이 근접해있어 쾌적한 친환경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도보 5분이내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을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출퇴근 및 이동이 편리하고,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중심과 강남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차별화된 외관설계로 청계천에 어울리는 옥상 조형물 및 입면디자인을 적용하였고 세대 내부 설계는 가장 선호하는 타입으로 설계하여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고 90%이상 지하 주차장으로 배치 지상 녹지공간의 확보와 세대별 넉넉한 주차장을 마련하였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환경과 영동병원, 한양대학교 병원 이 위치해 있으며, 한양대, 서울시립대, 동대문중, 마장중, 용답초, 신답초, 답십리초 등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 이다.

이러한 교통‧생활‧교육 등 3가지 기본환경을 완벽하게 갖춰 ‘청계 브라운스톤’이 조합원 모집에 있어 각광받는 이유라 판단된다.

문의 : 02-3395-8880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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