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남웨딩은16년동안 수많은 신랑신부님들과 함께 동행하여 결혼 준비를 진행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의 믿음과 응원이 있었기에 여전히 손에 꼽히는 웨딩컨설팅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많은 커플들의 결혼준비의 파트너로 동행하고 있다.

올해 8월9일은 드남웨딩컨설팅이 창립 된지 16년이 되는 날이다. 매해 매달 많은 커플들이 뜻깊고 아름답게 결혼식을 올리지만, 지난날 드남과 함께해주었던 이제는 어엿한 가정을 이룬 부부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한마음을 표현하고 싶고, 되돌아보며 가슴 따듯한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마음에서 드남웨딩컨설팅 서아진팀장과 문화기획 온더스테이지가 함께 드남웨딩컨설팅 진행 커플 신랑,신부님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 행사를 기획하였다. 

뮤지컬 “밥퍼”라는 작품 또한 아름다운 커플이 나온다. 이들은 실존하는 실제 부부이기도 하다.  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초라하고 어려운 고난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들 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 그들을 지탱해 준다. 그리고 그들은 고난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여전히 최일도목사 부부는 지치치 않고 세상에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며 많은 부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보다 의미 있고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고 싶어 엄선하여 고른 이 작품을 16년 동안 드남과 함께한 160명의 부부와 8월9일 함께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이번 공연관람을 후원한 드남웨딩컨설팅 남용희 대표는 “지난날 믿음과 응원을 주시고,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시는 신랑신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오랜 시간만큼이나, 많은 에피소드들도 있었지만 이번 시간은 지난날을 돌아보았을 때 손꼽힐 소중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라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