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평형 ‘전세대란’
서울 전세 값이면 수도권 집 산다.
주말 오픈한 '광교산자이' 견본하우스에 방문객이 몰려 분양물건을 둘러 보고 있다.

용인 수지구는 ‘2009년부터 공급한 3개 단지 모두 1순위 마감에 실패한 전례가 있으나, 금번 광교산자이는 사업주체에서 미분양 최소화를 위해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시세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다.

광교산 자이는 지하2층~지상15층, 7개동 총 44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8m² 59가구 △84m² 254가구 △101m² 117가구 △102m² 15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만 공급된다.

전 가구가 분양가 6억원 이하로 책정되 5년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최근 5년 사이 인근 지역에 공급된 최초 분양가 보다 낮은 1㎡당 평균 354만원대다.
현 송파, 분당 전세가로 입주가 가능하여 연일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 ‘조건변경안심제’를 적용, 계약금(10%)은 1·2차로 분납이 가능하며 1회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입지 또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 2009년 용인서울고속도로개통 서수지IC~헌릉IC 직선 약 16km이고, 정자역 까지 개통되어 있는 신분당선 2015년 말 또는 2016년 초로 연장 예정되어 자가운전, 대중교통으로 사통팔달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문의: 070-4077-0685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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