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분당을 잇는 신분당선이 개통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시세 또한 크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중심이라 불리는 노른자 지역인 강남이 더욱더 부각 되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아무리 유동인구가 풍부한 강남이라 해도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이다. 최근 들어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공급과잉으로 인해 공실발생우려는 물론, 매월 받는 월임대로 금액이 낮아지는 등 수익률이 점차 하락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남의 ‘상권’은 전혀 다른 이야기 이다.

최근 강남은 우성아파트 재건축 및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와 함께 삼성타운의 상주인원 2만여명, 협력회사 직원 등 유동인구가 20만명을 넘어서며 삼성타운 일대에 상가 임대료와 매매시세, 권리금이 1.5~2배가 상승하는 삼성타운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성민개발에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강남 동아타워 지하 1층 1854m²의 면적에 500석 규모의 상가에 프렌차이즈 한우전문점 ‘하누림’을 장기 임대계약 함으로써 매월 수익이 보장되는 26개의 점포를 특별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화제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상업중인 다수의 유명 푸드브랜드가 5년간 임차 확정된 이 상가는, 주변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초역세권과 삼성타운과 롯데타운 부지 사이의 샌드위치 상가로 일 총 유동인구 100만여명의 강남역 상권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이렇게 강남역 오피스타운 상근인원과 인근 아파트 상주인구, 강남역 유동인구 등 수많은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최적의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프렌차이즈 전문 ‘하누림’의 현장 관계자는 분양가 4억~5억원 대로 실투자금 2억~2억5000만원이면 강남역에 점포를 등기소유 할 수 있고 월세 250만원 이상 임대차 계약이 완료되어 연 9%이상의 투자수익률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현재 ‘하누림’은 삼성전자 웨딩타운과 피로연장으로 장기 임대계약을 맺었으며 임대 수익률 또한 5년간 확정 보장을 함으로써 안정적 수익처가 될 수 있다는 특별한 조건으로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

문의번호:02-588-1114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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