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부담으로 신도시 등 수요 확산
견본주택 내집마련 실수요자 북적북적

부동산 114에 의하면 7월 한달간 서울 수도권 전세상승률이 지난 201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11%, 신도시 0.11%, 수도권0.05% 모두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전통적으로 이사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부족해 가격상승폭이 커졌다.

이 같은 전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동산114가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414명을 대상으로 (2013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9.6%가 올 하반기 ‘부동산 투자 의향 있다’고 답했다. 이는 상반기조사(27%) 보다 12.6%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또한 선호하는 투자대상도 아파트가 40.9%을 차지하며,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 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이렇듯 실제로 전셋값 상승에 따라 아예 집을 마련하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 내 전세 수요자들은 도심과 가까운 지역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KTX 및 GTX가 개통 예정인 동탄2신도시에서 호반건설이 분양 중인 호반 베르디움 2차는 대표적인 수혜 단지다. 호반건설의 동탄2신도시 30블럭 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1기 동탄신도시보다 낮은 분양가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호반건설이 분양하는‘호반베르디움’

 
(호반건설의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실제 사진 컷)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 동탄2차는 지난 3월 분양을 시작해 현재 87%의 분양률을 기록중이다. 호반베르디움 1차 1,002가구, 호반베르디움 2차 922가구, 총 1,924가구의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브랜드타운을 이룰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2층∼지상25층, 9개동 규모로 59∼84㎡로 전세대 중·소형 면적

총 922가구로 구성돼 있다. 호반건설이 분양중인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앞에 초교가 인접되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소공원과 약2,400㎡의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예정되어 있으다. 호반건설 동탄2차는 입주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가변형 벽체 및 알파룸 적용으로 수납을 강화 하였으며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공간의 펜트리 적용과 4-베이설계로 확장시 부족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주방과 연계한 세탁 공간, 주방보조용품 수납, 김치냉장고 설치 위치확보 등 주부 동선을 용이하게 설계하였다.

호반건설이 분양하는‘호반베르디움 동탄2차’는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이며, 분양가는 3.3㎡당 998만원에 계약금 500만원(1차분)이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나 소형평형대 투자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동탄2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호반건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동탄2신도시 통합 모델하우스내에 위치해 있으며, 자동차로 이동시에는 동탄면 영천리 한미약품 연구소 앞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하다. 호반건설 동탄2차의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비수기임에도 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전셋값 상승이 서울 도심에서 인근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어 분양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어려운 부동산 시장상황에서도 좋은 상품으로 분양성공을 이어가 금년 시공능력평가순위가 8계단 상승했다.

분양문의 031)831 - 3824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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