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사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삼겹살전문점 ‘구이가’가 화제의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제작지원을 기념해 8월 26일(월)부터 드라마의 종영시(2014년 1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인 이벤트는 SBS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과 ‘구이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먼저 두 여자의 방 홈페이지(http://tv.sbs.co.kr/2rooms)를 방문해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들 중 매월 15명을 추첨, 구이가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극중 한필섭(이용주 분)이 일하고 있는 고깃집 구이가의 매장 모습을 방송화면 캡쳐하여 구이가 홈페이지(www.92ga.co.kr)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는 고객들 중 매월 20명을 추첨하여 역시 구이가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이가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클릭하고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대한 한 줄 감상평을 남기거나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홈페이지(http://tv.sbs.co.kr/gold)에 드라마 엔딩 장면을 캡쳐해 올리는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구이가를 운영 중인 ㈜가업FC(대표, 배승찬)의 홍보팀 관계자는 “드라마 두 여자의 방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구이가에 대한 소비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며 “본사는 보다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보다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동시에 가맹점들 매출 상승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구이가’는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내실 있는 운영,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매월 서너 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된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